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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요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수다스런농부 2009. 9. 24. 22:02
지하천 9호선 개통을 압두고 요금때문에 시시비비가 있는것같다.

자세한 내막까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1300원이라는 기본 요즘 자체는
사철이라는 이유로 인정 할 수 도 있지만
자칫 그것이 다른것들의 요금까지 끌어 올리는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의 목소리가 많다.
요금이 너무 낮아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추가로 다른 노선이 생기지 않을꺼라는 우려도 있다.
지금의 900원이 높다 낮다는 난 잘 모른다. 다만 일본의 그것처럼 비싸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제의 지하철은 적자라고 한다.
난 그 적자가 복지를 위해서 쓰여진 돈이라고 생각 한다. (다는 아니겠지만)
하지만 사 기업이 직원이 아닌 일반 국민을 위해서 복지 비용을 지불 할것같지는 않다.
한다고 해도 남는 돈의 일부일것이다.
그런 사기업한테 작자를 내면서 복지를 위해서.... 라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결국 요금은 오를것이다. 있는 사람은 탈것이고 없는 사람도 탈것이다.
현제는 그것보다 더싸고 편한 탈것은 없는것같다.
버스가 싸긴 하지만 많이 불편하다고 한다.

다만 바라는것이 있다면 기본요금의 구간이 기존보다 같거나 길어지고 추가된 거리당  요금 증가 율이 비슷했으면 한다.



2009/02/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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