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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수다스런농부 2009. 9. 20. 12:19
"하루 두번 출근하는 구청" (원문) 을 보고는 답답해서 몇마디 적어 본다.

내가 아는것으로는 공무원 월급이 그렇게 낮지 안은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 통장으로 들어오는 금액 자체는 평균치에 비해서 많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것저것 해택들을 고려해보면 평균치 이상으로 상각한다.
그런데 저런식으로 사기아닌 사기를 쳐야지만 살수 있는건가?
그래서 한사람이 지켜서서 한사람하사람 들고 나는걸 관리하면
또 인권침해니 뭐니 그러면서 지랄들을 하겠지.
아무리 선의의 피해자를 없에야 된다고 하지만.... 참.... 할말이 없다.

세금이 참 아깝다. 저런식으로 쓰이고 있으니...
4천만분의 일을 내고 자기도 낸 세금이라고 하겠지...
뭐가 문제일까?

저건 진짜 이기주의다. 너무나 야비한 이기주의.
제발 혹시나 "그거 얼마나 된다고..." 라고 말하지 마라. 바로 "반사!"다.

법대로 하면 피곤해지는건 어느쪽일까?
저런건 해고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공금 횡령인데... 아래서 부터 위까지 전부 하나가 되어서 같이 한.
제발 다른일에서나좀 하나가 되지... 꼭 저런것에서 하나가 되는걸까....

정말 답답하다......


2007/05/29 09:46
http://blog.naver.com/toomanyid/3001814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