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3

지하철 9호선 요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지하천 9호선 개통을 압두고 요금때문에 시시비비가 있는것같다. 자세한 내막까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1300원이라는 기본 요즘 자체는 사철이라는 이유로 인정 할 수 도 있지만 자칫 그것이 다른것들의 요금까지 끌어 올리는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의 목소리가 많다. 요금이 너무 낮아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추가로 다른 노선이 생기지 않을꺼라는 우려도 있다. 지금의 900원이 높다 낮다는 난 잘 모른다. 다만 일본의 그것처럼 비싸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제의 지하철은 적자라고 한다. 난 그 적자가 복지를 위해서 쓰여진 돈이라고 생각 한다. (다는 아니겠지만) 하지만 사 기업이 직원이 아닌 일반 국민을 위해서 복지 비용을 지불 할것같지는 않다. 한다고 해도 남는 돈의 일부일것이다. 그런 사기업한테 작..

카테고리 없음 2009.09.24

의심하지 마라.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앤디 앤드루스 (세종서적, 2003년) 상세보기 다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든 내용들을 폰더씨의 꿈같은 이야기로 말 하고 있다. 그렇게 살면 너무 히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아직 수련이 많이 부족하다. 아니지 아직 수련을 시작도 안했지. 모든것이 너무나 정확하고 꼭 그래야 된다고는 생각들지 않지만 내 생활을 조금더 바쁘게 만들어 보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곱가지 행동지침? 을 한번 정리해 봐야겠다. 2008/11/20 09:51 http://blog.naver.com/toomanyid/30038260877

카테고리 없음 2009.09.23

세벌식에 관하여

언제였을까? 아마도 아래아한글을 사용 할 때 부터 였나보다. 1.52D 부터 사용 했으니... 아마도 그때 부터가 아닌가 싶으다. 그냥 좋다는 말에 사용을 시작했고 지금은 내가 두벌식을 사용 한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실제로 기억나지 않는다) 오래 되었다. 그러므로 난 어떤것이 더 좋을지 모른다. 윈도우즈에 들어 있는 자판 입력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것으로 바꿔 볼 요량으로 세벌식을 검색한게 이렇게 글까지 적게 되었다. 세벌식 사랑 모임 에 있는 그림을 잠깐 가져오면 아래와 같다. 당연히 그랬겠지만. 처음에는 세벌식을 지원하는것이 거의 없었다. (내 기억속에는 아래아한글이 유일하다.) 그래서 사용하는데 새로운 자판을 배워야 하는 불편함보다도 세벌식 자체를 사용 할 수 없는곳들이 대부분이라 그것이 더 ..

카테고리 없음 2009.09.22

텔레비젼

2주되었나? TV문제로 즈거 엄마랑 승원이가 싸우고 있어 "이때다" 싶어 얼른 TV를 현관 밖으로 내 던져(설마......) 버렸다. 2주가 지난 지금 참 잘했다 싶으다. TV가 없어지면서 1년 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만 했던 사진 정리를 했고 주말 대청소도 하고 가족간의 대화도 많아졌고. 책도 조금씩 더 보게 된다. TV.. 시간먹는 기계다. 머 하나만 잠깐 보면 바로 1시간 먹어 버린다. 교육이나 뉴스나 유익하고 필요한것도 있지만 그것을 그렇게 조절할만큼 우린 침착하지 못한것같다. 작은 TV가 옆방에 하나더 있는데, 그것마저 버리고 싶은데 그건 내 의지대로 할수 없는거라 벼르고 있다. 권해본다. 꼭 TV를 거실에서 없에 보라고. 생활에 아주 많은 변화가 생긴다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근데....

카테고리 없음 2009.09.21

추억은 아름답고 현실은 눈물겨웠다.

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32803015761121&LinkID=775&showLayer=1&lsection=GEN&NC=NO_GEN 문득 네이트 기사를 보다가 문구가 너무 와 닿아서 ... 어디에서 이미 쓰여졌던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증말 그런것같다. 그렇지, 추억은 아름답고 현실은 눈물나지... (기사 내용이랑은 관계가 덜하지만...) 2008/03/28 11:02 http://blog.naver.com/toomanyid/30029450915

카테고리 없음 2009.09.21

웃음값

이제 조금 정신이 들어 포토로그를 거꾸로 보게 되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긴건지 좀더 의욕적으로 된건지 알수는 없지만 암튼 보고 싶어졌고, 보게 되었다. 보면서 문득 승원,소승 표정이 예전보다 많이 어두워졌다. 잘 놀아주지 못하고 화만내고 산듯 하다. 숙제도 많고 다니는 학원도 많고 지치는가보다. 나는 즈거 엄마가 집에 있으면 좋겠다. 내가 좀더 많이벌면 될것같긴 한데...... (머이래... 결국은 또 내잘못인가......) 그냥 답답한 마음에 생각을 좀 해 봤다. 승원,소은 이 웃음이랑 바꾸었다면... 과연 얼마일까...... 어떤게 더 소중한건지, 어떤게 더 중요한지 모르는건 아니지만 살다보니 그렇게 되네. 뭔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될것같은 불길한 생각이 든다. (그냥 눈물 날뻔했다.) 2008/..

카테고리 없음 2009.09.21

장난 (싸이에서-13)

무슨장난을 그렇게 좋아 하는지... 울다가도 슬쩍 건드려주면 금방 킥킥 웃습니다. 울때를 빼고는 좀처럼 진진해지지를 않아요. 소요산 자재암 갔다가 내려 오면서 풍선칼로 장난 치다가 돌아서니 차가 바로 코앞에 있는 바람에 좀 놀라더니 다시는 여기 안온답니다. 근데 또 툭 건드려 주니 장난치기 바쁩니다. 또 오자면 오겠지요? 그래도 가끔은 좀 진진해져봐라. 2006.05.08 17:14 권윤정 : 꺄~~아!! 완젼 귀여워요...대리님하고 똑같애요..ㅋㅋㅋㅋ 저좀 소개시켜주세요...ㅎㅎㅎ (2006.05.08 18:23) 김홍석 : 니 닯았지 뭐... 그런데 니 대리가? (2006.05.09 00:29) http://blog.naver.com/toomanyid/30027255189

카테고리 없음 2009.09.21

무선조종 (싸이에서-12)

이제좀 진지하죠? 이놈이 심각한 표정을 짓는게 울때말고 또 있었군요. 공부도 좀 진지해 졌으면... (욕심이란...) 2006.05.08 17:17 권윤정 : 어깨에 맨건 카메라예요??.... (2006.05.08 18:23) 김홍석 : 안타까운 발언입니다만.............ㅎㅎ (2006.05.09 00:28) 이상환 : 이거 스캔해서 보정 한거냐? (2006.05.12 14:34) 이종상 : 기억이... 아마 FDI에서 한걸로 알고 있어요. 무보정으로 해 달라고 했는데... (2006.05.26 10:13) http://blog.naver.com/toomanyid/30027255044

카테고리 없음 2009.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