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라기에 하나 찍어둔게 있어서 올려 봅니다.
제가 태어난곳이고 또 좋아 하는곳이지만 살고 있지 않은곳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뵈러 1년에 너뎃번 내려 가는가봅니다.
이유는 그러면서 항상 친구놈이랑 같이 있는시간 많군요.
그것도 가진거라고 참 못버리고 이러고 도시 구석에서 살고 있습니다.
개으름 인가요 무기력함 인가요. 그냥 한번더 버스만 타면 되는데...
삼발이(뭐라고 부르는가요?)가 없어 담벼락에 올려놓고는 니 알아서 찍어라고 했더니 저렇게 찍어 주네요.
2006/05/1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