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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 몰라서...

수다스런농부 2009. 9. 18. 22:22


잘못 간줄알고 투덜 거리고 있는데. 용암사가 보였습니다.

용미리를 지키고 있는 석불입상(쌍석불)을 보고는 내려 오는데 풍경이 울리더군요.




어딘가? 하고 쳐다보니 색이 너무 이뻐서 누르게 되더군요.
 
이날 이곳에서는 정말 눈이 부시게 푸르렀습니다.
 
 
 
아무래도 전 절(건물)이 더 좋습니다.


2006/05/22 11:24
http://blog.naver.com/toomanyid/30004653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