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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암사지.

지는 주말에 양주시에서 운영하는 양주시티투어를 다녀 왔다. 공짜여서이기도 했지만 나름 애들한테 뭐좀 보여 줄려고 즈그엄마가 신청 했나부다. 대장금테마파크, 회암사지, 관아지, 향교, 장흥아트센터, 청암민속박물관 을 하루일정으로 가는 조금은 빡빡한 투어였다. 그중 회암사지. 최대규모라고 한다. 건물은 방화(추정)로 다 없어지고 그 터만 남아있는데 너무 넓어서 그런지 10년동안이나 발굴했는데 아직도 다 못하고 있다. 설명해 주시는분에 의하면 불교와 유교의 치열한 다툼의 현장이었나보다. 조금 나중에 들런 향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다. 집에와서 내친김에 검색을 했더니 별도의 홈페이지가 있다. http://www.hoeamsa.co.kr 여느 절과는 다르게 왕궁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것이 왕가와 밀접한..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사진기와 함께...

사진기와 함께 블로그질도 멈추었었다. 사진기와 함께 블로그질도 다시한다. 스케너를 팔려고 잠깐동안 FDI스켄을 했다. 잘 찍지 못하는 문제도 많지만 FDI의 그것은 나와 궁합이 아닌가보다. 모든 사진이 파스텔톤으로 바뀌는듯안 느낌이다. 약간 어두운듯한느낌을 좋아하는 나와는 별로인것같다. 다시 스케너를 꺼내 설치했다. 스케너를 다시보게 된다. 이럴때 구관이 명관이란 말을 쓰게 되는건가? 한동안은 잠잠할것같다. 2006/09/25 17:06 http://blog.naver.com/toomanyid/30009094904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샌드위치

두개의 빵 사이에 들어가 있는 저 속. 바로 제가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서로의 의미 전달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신경쓰기 싫고 복잡한거 싫어서 그냥 나몰라라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돌아보기도 했지만.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집사람은 집사람 나름대로 불만이고 누난 또 누나 나름대로 불만인데 어떻게 고통정리를 해야 되는지 난감합니다. 누나에게 집사람의 말을 꺼내면 집사람이 시켰다고 더 미워 할것같고 집사람한테 누나를 말하면 집사람은 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할것같고... 그 래서 입을 닫아 버렸습니다. 입을 닫으니 바로 체해 버립니다. 활명수를 마셔도 해결이 안되고 두드려 보아도 안되고. 이래저레 요즘은 두루 고생입니다. 후회도 하게 됩니..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contax IIIa

CONTAX IIa 1950~61년 생산 Zeiss Ikon, Germany Zeiss-opton Sonnar 50mm/1.5 T 35mm 상하수직 포칼플레인셔터 셔터 스피드 T.B.1~500,1250 컬러다이얼 셀프타임 좌우합치식 거리연동방식 1936년 CONTAX II형으로 시작하여 2차대전후 IIa형으로 1950년부터 서독에서 생산이 재개되어 1961까지 만들다가 그마둬버린다. 로버트 카파가 즐겨쓴 카메라 라고 한다. Carl Zeiss Opton T Sonnar 5cm F1.5 이것이 아마도 짜이스를 일반인이 알게 되는 계기가 아닌가 한다. 1950년의 콘탁스 IIa와 1951년의 콘탁스 IIIa는 플래시 동조시스템을 제외하고는(콘탁스 초기모델에는 없음) 후기 모델과 비슷하다. "III"와 "II..

카테고리 없음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