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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

우리 아들놈 입니다. 얼마나 장난이 심한지 좀처럼 진지한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한대 쥐어박고 나서 울때말고는 진지해 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엄하게 꾸짖고 나면 잠시 조용하다가는 금새 장난질입니다. 5월5일 어린이날 부처님도 오셨다길데 소요산 자재암을 갔었습니다. 장난에 빠져서 뒤에 차가 오는지도 모르다가 돌아서니 코앞에 차가 있어 꾀나 놀랬나봅니다. 울면서 다시는 여기 안온다고...... 그래도 아마 담에 또 오자면 올겁니다. 승원아 우리 좀만더 진지하게 살아 보꾸나. (기술은 묻지 말아 주세요. ㅜㅜ) 2006/05/15 16:47

카테고리 없음 2009.09.16

아무나 올려도 되는건지...

야경이라기에 하나 찍어둔게 있어서 올려 봅니다. 제가 태어난곳이고 또 좋아 하는곳이지만 살고 있지 않은곳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뵈러 1년에 너뎃번 내려 가는가봅니다. 이유는 그러면서 항상 친구놈이랑 같이 있는시간 많군요. 그것도 가진거라고 참 못버리고 이러고 도시 구석에서 살고 있습니다. 개으름 인가요 무기력함 인가요. 그냥 한번더 버스만 타면 되는데... 삼발이(뭐라고 부르는가요?)가 없어 담벼락에 올려놓고는 니 알아서 찍어라고 했더니 저렇게 찍어 주네요. 2006/05/15 15:01

카테고리 없음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