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는 농부

최근 대학 교수등 시국 선언이 많이 발표되고 있고 그들이 이야기 하는 내용들을 나도 어느정도 느끼고 있던차에 블로거도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동참하자는 글이 있어 저도 같이합니다. 6월항쟁 22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 블로거들은 다시 민주주의와 사회적·경제적 정의를 고민한다. 이 명박 정부 출범 이후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독립성이 크게 훼손되고, 인터넷에 대한 통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사전적·포괄적으로 봉쇄하여 국민의 알 권리와 말할 권리를 모두 틀어막으려 하고 있다. 경제적 양극화가 날로 심화되고 있고 노동자와 서민, 사회적 약자들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우리 블로거들은 다음을 요구한다. 1. 정부는 언론 장악 시도를 중단하고 국민들의 표현..

기본은 ssh 이지만 이것때문에 여기다 적고 있는건 아닐것. ssh -f -N -R [bind_address:]port:host:hostport -i -o UserKnownHostsFile= 첨부터 너무 복잡하나... -f 백그라운드로 실행해라. -N 원격 호스트에서는 아무 명령도 실행하지 않는다. (포트 포워딩 할때 유용하다) 고 멘페이지에.... -R 포트 포워딩한다. 리모트 호스트의 bind_address 에 있는 port 를 host 의 hostport 로 포워딩 한다. ex) 8080:localhost:80 -> 원격 호스트의 8080으로 접속하면 로컬호스트의 80번으로 포워딩 된다. IP도 좋고 "계정명@호스트명" 의 형식도 된다. -i 암호화 키 파일을 지정한다. 지정하지 않으면 ~/.ssh..

ssh 는 쉬운일이 아닌것같고. zssh 페키지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파일 전송을 위한 zmodem 같은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lrzsz 페키지도(rz, sz) 필요하다. 1. 먼저 zssh로 ssh와 같은 방법으로 접속을 한다. * 검색해보니 원격지에서 rz 를 실행 하라는 곳도 있다. * 하지만 나의 경우는 그렇게하면 정상동작하지 않았다. 2. ^@ (C-Space)를 입력해서 로컬 셀로 돌아온다. 3. sz 명령을 이용해서 전송할 파일을 전송한다. 4. 원격지에 도착한 파일은 잘 사용한다. ztelnet 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될것같다. zssh는 내부적으로 ssh를 실행하고 있는것같다. ztelnet이 zssh를 심볼릭 링크하고 있는것 봐서는.. 이는 ssh도 필요하다는 말이되고 ssh가 지원하..

5살 이전으로 기억된다 뭘하고 있었는지는 기억되지 않지만 아버지가 얇고 가로로 긴 카메라를 들고 오셔서는 서 보라고 하셔서 신기해 하면서 찍은 기억이 난다. 2009/06/04 23:29 http://blog.naver.com/toomanyid/30048922918

얼마전부터 windows 7 을 노트북에 사용하고 있다. 영어는 영 못하지만 한글 버전을 구할 수 없어 영어버전 windows 7 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일부 프로그램들이 한글때문에 화면이 깨져서 사용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한글 언어팩(아마도 비스타용 인 듯 하다)을 설치 해서 사용해 오고 있다. 오늘 중요 업데아트가 있다고 해서 업데이트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옵션항목으로 영어 외에 다른 언어팩을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무려 30여개나 되는 언어팩 목록에 한글은 존재하지 않았다. 가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결과이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아쉽다. IT강국이라는데. 우째 한글 언어팩은 비 공식적인 루트를 이용 해야 되는건가. 쪽수가 너무 모자라는거다. 2009/06/04 13..

원문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3Mer&articleno=7479134#ajax_history_home 원문이 가끔 사라져서 볼수 없어지는 관계로 불펌을 합니다. 원 저작자껜 죄송합니다. MS 오피스 워드를 설치하고나서 사용하다 보면 자동 저장 기능이 순간순간 작동 되는 것 같아 편리한 점이 많다. 간혹 예를 든다면, 프로그램이 예기치 않게 종료되었을 경우, 다시 MS 오피스 워드를 실행시킬 경우, 가장 최선적으로 저장된 시점의 문서를 다시 읽어들여 보여주는 것을 들 수 있다. 하지만, 간혹 "문서가 저장되었지만 저장할 공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음성 인식 데이터가 손실되었습니다. 녹음하지 않을 경우 마이크를 끄고 디스크에서 사용 가능한 ..

교통카드가 잘 되지 않아 처음으로 1회용 승차권을 이용해 봤다. 첫인상은 "짜증 지데로" 다. 용산서 종각까지는 기본요금 구간이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900원이고 기존 종이승차권을 이용하면 1000원이다. 그런데 새로나온 1회용 승차권은 1500원이 필요하다. (보증금 500원) 1000원을 가진사람은 용산서 종각을 갈 수 없다. 다시 말하면 기존보다 기본 요금이 500원 비싸졌다. 물론 500원은 다시 돌려 받을수 있다고 하지만 그건 내리고 난후 이야기다. 무슨 이유로 이런 1회용 카드형 승차권을 시작하게 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꺼꾸로 가고 있는것이 아니가 싶으다. 장기적으로 종이 승차권이 비용이 더 많이 들수 있다는건 나도 이해 하겠지만 그것과 관련된 비용을 외 소비자가 부담을 해야 되는건지 모르겠..

일요일 아침 마누라의 잔소리를 벗어나고파서 승원이를 데리고 나가다가 이놈들을 봤다. 일본에 출장가 있을때도 한번 이랬었나보다. 전화 와서는 눈꽃이 이뿌게 피었다고 사진 못찍어서 우짜냐고 안쓰럽다는듯이 놀렸었는데.... 주) 상고대: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승화되어 차가워진 물체에 붙는 것을 말한다. 나무서리라고도 부른다. 2009/03/18 20:05 http://blog.naver.com/toomanyid/30044708151

이렇세 이쁜데도 가끔씩은 밉상을 부릴때가 있다. 그래도 우리딸은 이쁘다. 2009/03/16 11:28 http://blog.naver.com/toomanyid/30044581181

일제고사를 하는 이유가 각 아이들의 부족한부분이나 충분한 부분들은 알고 그기에 맞는 교육을 하기 위함이란다. 뭐 다른 이유들도 있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아닌것같다. 각 아이들의 부족한부분을 알려고 전국적인 난리를 피워야 되는가. 그리고 선생님은 뭐하고 계신가? 학교에서 치르고 있는 시험만으로도 공부쪽에서 뭐가 부족한지 뭐가 충분한지 알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꼭 전국 석차를 내어야만 알수 있는것인가? 또 공부가 아닌것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것인가? (결론적으론 그런가?) 점수로 매길 수 없는것들은 어떻게할것인가? 앞뒤가 꽉 막혔다. 욕이 막막 나올려고 한다. 도데체 무슨 생각들로 저런 만행을 저지르는지 알수가 없다. 교육정책만해도 그렇다. 이 무슨 딱지치기도 아니고 정권만 바뀌면 뒤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