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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아들, 딸, 아내를 집에다두고는 혼자 정동진을 갔다. (미안) 자동차를 끌고 오래된 만남 한사람과 새로운 만남 두분과 같이 갔다. 떠 오르는 아침해를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날씨 때문에 보지를 못했다. 나도 늙으면 저렇게 같이 와서 아침해를 보리라고 맘 먹었다. 쌀쌀한 새벽공기가 포근하게 느껴지는 부부 였다.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일출을 보지 못한 아쉬움에 주섬 주섬 손에 잡히는 데로 담아서왔다. 2006/10/30 09:56 http://blog.naver.com/toomanyid/30010343200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직거래 하고 싶습니다.

병이 또 도졌다. 예전 부터 앓아오던 병이긴 하지만 결국은 다시 커지고 말았다. 펙탁스MX, 니콘 F2, 케논 F-1 내가 아는, 맘에들어하는 수동기다. 그중 케논 F-1이 들어와 병이 커졌다. 지금 쓰고 있는 EOS5가 않좋은건 아니지만 완전한 수동을 가지고 싶어서 참을수가 없다. 문자를 날리고 말았다. "직거래 하고 싶습니다." 무엇으로 감당할까...... 2006/10/27 08:20 http://blog.naver.com/toomanyid/30010207599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 두번째 버전이 곧 나온다고 합니다. 어서들 베타버전 받아서 써 봅시당. 기대 만땅. http://www.mozilla.or.kr/launch/ 흠.. 망할놈의 네이버가 html테그를 직접 못쓰게 하는건지... 지데로 안되네요... 걍 링크 따라가 보세요... 일단 첫인상은 텝브라우징이 기본으로 지원되서 좋아요. 링크 클릭도 지원 하구요. 2006/10/20 08:11 http://blog.naver.com/toomanyid/30009929135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회암사지.

지는 주말에 양주시에서 운영하는 양주시티투어를 다녀 왔다. 공짜여서이기도 했지만 나름 애들한테 뭐좀 보여 줄려고 즈그엄마가 신청 했나부다. 대장금테마파크, 회암사지, 관아지, 향교, 장흥아트센터, 청암민속박물관 을 하루일정으로 가는 조금은 빡빡한 투어였다. 그중 회암사지. 최대규모라고 한다. 건물은 방화(추정)로 다 없어지고 그 터만 남아있는데 너무 넓어서 그런지 10년동안이나 발굴했는데 아직도 다 못하고 있다. 설명해 주시는분에 의하면 불교와 유교의 치열한 다툼의 현장이었나보다. 조금 나중에 들런 향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다. 집에와서 내친김에 검색을 했더니 별도의 홈페이지가 있다. http://www.hoeamsa.co.kr 여느 절과는 다르게 왕궁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것이 왕가와 밀접한..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사진기와 함께...

사진기와 함께 블로그질도 멈추었었다. 사진기와 함께 블로그질도 다시한다. 스케너를 팔려고 잠깐동안 FDI스켄을 했다. 잘 찍지 못하는 문제도 많지만 FDI의 그것은 나와 궁합이 아닌가보다. 모든 사진이 파스텔톤으로 바뀌는듯안 느낌이다. 약간 어두운듯한느낌을 좋아하는 나와는 별로인것같다. 다시 스케너를 꺼내 설치했다. 스케너를 다시보게 된다. 이럴때 구관이 명관이란 말을 쓰게 되는건가? 한동안은 잠잠할것같다. 2006/09/25 17:06 http://blog.naver.com/toomanyid/30009094904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샌드위치

두개의 빵 사이에 들어가 있는 저 속. 바로 제가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것같습니다. 서로의 의미 전달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신경쓰기 싫고 복잡한거 싫어서 그냥 나몰라라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 돌아보기도 했지만. 딱히 방법이 없습니다. 집사람은 집사람 나름대로 불만이고 누난 또 누나 나름대로 불만인데 어떻게 고통정리를 해야 되는지 난감합니다. 누나에게 집사람의 말을 꺼내면 집사람이 시켰다고 더 미워 할것같고 집사람한테 누나를 말하면 집사람은 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할것같고... 그 래서 입을 닫아 버렸습니다. 입을 닫으니 바로 체해 버립니다. 활명수를 마셔도 해결이 안되고 두드려 보아도 안되고. 이래저레 요즘은 두루 고생입니다. 후회도 하게 됩니..

카테고리 없음 2009.09.18

contax IIIa

CONTAX IIa 1950~61년 생산 Zeiss Ikon, Germany Zeiss-opton Sonnar 50mm/1.5 T 35mm 상하수직 포칼플레인셔터 셔터 스피드 T.B.1~500,1250 컬러다이얼 셀프타임 좌우합치식 거리연동방식 1936년 CONTAX II형으로 시작하여 2차대전후 IIa형으로 1950년부터 서독에서 생산이 재개되어 1961까지 만들다가 그마둬버린다. 로버트 카파가 즐겨쓴 카메라 라고 한다. Carl Zeiss Opton T Sonnar 5cm F1.5 이것이 아마도 짜이스를 일반인이 알게 되는 계기가 아닌가 한다. 1950년의 콘탁스 IIa와 1951년의 콘탁스 IIIa는 플래시 동조시스템을 제외하고는(콘탁스 초기모델에는 없음) 후기 모델과 비슷하다. "III"와 "II..

카테고리 없음 2009.09.18